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석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20524_0006396748_web.jpg|width=100%]]}}} || 2008년 히어로즈로 팀이 재창단한 후, 황재균이 부진하자 [[이광환]] 감독은 [[강정호]]를 주전 유격수로 선택한다. 지석훈의 자리는 없어져 버렸고,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입대하였으나 [[퓨처스리그]]에서도 타율 1할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1년에도 군대 시절과 같은 2군 성적을 내면 당연 방출인데, 2군에서 갑자기 타격에 눈을 떴다. 5월 2일까지 2군 남부리그 타율 1위. 문제는 [[2군 본즈|2군 타격은 2군 타격일 뿐]]이라는 것과, 넥센의 내야진이 생각보다 탄탄하다는 것. 2011년 5월 18일에 1군 올라오자 마자 선발로 첫 경기 출전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선발로 출전해 2011년 시즌 첫안타를 쳤다. 다만 그 날 팀은 9회말에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2011년 시즌에선 어느정도 [[대수비]]로 기용되긴 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은 모습. 다만 [[유격수]]와 [[2루수]] 수비가 둘 다 가능하다는 점, 2루수 백업 중에서는 타격도 가장 나은 편이라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2012시즌에는 4월에 1군 엔트리 진입에 성공, [[서건창]]과 1군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하였다. [[김민우(1979)|김민우]]가 타격 부진과 수비 범위가 줄면서 5월 들어서 3루 주전으로 기용되지만, 김민우보다 더 뒷목잡는 3루수비로 대차게 까였다. 다만 유격수 수비는 나름 평이 좋은 편. 5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1회 실책성 플레이를 3연속으로 저지르면서 1회 3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5월 5일 KIA와의 경기 연장 10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정훈(1977)|이정훈]]이 기막히게 유도한 [[송산]]의 병살타 코스를 버벅이면서 결국 끝내기 땅볼(!)을 허용했다. 물론 버벅거리다가 2루로 송구했고, 이 공을 [[서건창]]이 원바운드로 송구하고, [[박병호]]가 포구 미스를 해서 졌지만, 1차 원인이 지석훈이라는 점에서 대차게 까였다. 그래도 꾸준히 1군 엔트리에 계속 들고 있었다. 어차피 넥센의 2군 내야 자체가 초토화 수준인 상황인지라 딱히 바꿀 선수도 없긴 했다. 주로 좌투수 상대로 선발로 나왔다. 5월 16일 롯데와의 사직 원정 경기에서 선발 2루수 9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그 1안타가 2회 [[쉐인 유먼]] 상대로 1사 만루 찬스에서 친 2타점 적시타였으니 밥값은 다 했다. 그러나 [[2루수]] [[서건창]]이 완전히 자리를 굳히고, 6월달에 [[김민성]]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3루수]]를 차지하자 완전히 밀려났다. 내야유틸로는 무난한 수비와 [[대주자|빠른 발을 갖춘]] [[유재신]]이 기용되면서 자연스레 강진행. 2013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터트리면서 타격에 눈을 뜬 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넥센의 내야진은 이미 국대급으로 완성돼 있는 상태라[* 1루는 작년 MVP [[박병호]], 2루는 작년 신인왕 [[서건창]], 유격수는 작년 20/20 [[강정호]]인 골글 트리오에다가 그나마 만만한 3루도 수비력 튼실하고 타격도 2할 후반대 [[김민성]]. 이 국대급 내야가 향후 3년간 큰 기복 없이 유지되며 넥센 히어로즈의 황금기를 열었다.] 1군 백업으로 콜업되기도 힘든 상황. 결국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결국 2013년 4월 18일 넥센 - NC 간의 3:2 트레이드로 [[박정준]], [[이창섭(야구)|이창섭]]과 함께 [[NC 다이노스]]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28590&date=20130418&page=1|이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